역시 많은 분들이 틀리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매일같이 계속하여서'의 뜻으로 쓰이는 부사는 '만날'입니다.
이 '만날'을 '맨날'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만날'은 한자 '萬'과 우리말 '날'이 합쳐져 만들어진 말입니다.
'만날'을 써야 할 자리에 만날 '맨날'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고쳐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만날'이 바른 말이었는데, 작년부터 맨날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습니다.
만날 |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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