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감의 올을 살려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는 일'이나 '기존의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일'은 '짜깁기'라고 써야 합니다.
'짜집기'는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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