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인 '-율', '-률'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법칙(律)'의 의미와 '비율(率)'의 의미가 그것입니다. 어떤 의미이건 간에 한글로 표기할 때에는 똑같은 법칙을 적용받습니다.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서는 '-율'을 쓰고, 그 밖에는 원음 그대로 '-률'로 적어야 합니다.
예 : 운율(韻律), 비율(比率), 전율(戰慄) / 법률(法律), 능률(能率), 출석률(出席律)
참고 ) '열'이나 '렬'에서도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서 '렬'을 '열'로 표기하며, 나머지는 모두 '렬'로 적습니다.
치열(治熱), 분열(分列), 우열(優裂), 진열(陳列) / 행렬(行列),결렬(決裂), 맹렬(猛烈), 졸렬(拙劣)
'매일같이 계속하여서'를 뜻하는 말은 위의 문장에서처럼 '만날'로 적어야 합니다. '만(萬)-날'의 구조입니다.
'맨날'은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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