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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티스토리 버그인가요? 스킨을 아래 처럼 수정하였습니다. 원래 헤드박스에 있던 배경그림 관련 태그를 삭제하고 배경그림 파일까지 다 삭제를 했습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스킨을 수정했는데요.. 그런데, 종종 예전 스킨과 새로 수정한 내용이 섞여서 나오는군요. 아래 그림처럼요. 분명 뒤에 배경그림 파일(head_bg.gif)까지 다 삭제를 했는데도... 계속 되풀이되는데 왜 그런거죠? 티스토리에 이미지 업로드하는 거 잘 안되던데..(바로 변경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이것도 티스토리 버그인가요? 인터넷 임시파일까지 모두 삭제하고 해봐도 그러네요. 여러분들 컴퓨터에서는 어떻게 보이나요? 지금까지 파악한 문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원래 스킨에 있는 배경 파일을 삭제하고, 태그에서 배경 그림 관련 태그를 삭제했을 때 정상..
지금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어린 시절, 겨울의 학교는 교실마다 설치된 난로에 갈탄을 때어 아이들의 고사리손을 녹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겨울만 되면 선생님은 어린 우리들에게 불조심 포스트를 그려오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불조심 포스트 그리기는 매년 관례처럼 되풀이되는 연중 행사 같은 것이어서, 어렸던 저에게 불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또 그려야 해?'라는 짜증 섞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로만 안전을 외치는 나라 대한민국 초등학교 6년 내내 겨울만 되면 불조심 포스트를 그렸지만, 정작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없습니다. 지금도 사정은 별로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몇 천 명씩 모여 공부하는 학교에서조차 제대로 된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민방위 훈련은..
당신은 천사입니다.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애인(?)한테 온 문자 메시지도 아니고, 오랜 친구한테 온 문자 메시지도 아닙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온 문자 메시지 한 통이 아침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군요. 별일도 아닌데 궁상 떤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사실 저렇게 문자 보내주기 힘들지 않나요? 살기 바빠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 이런 문자 하나에도 감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문득 새삼스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인생공부 하였습니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알쏭달쏭 우리말 6 : -율 / -률 접사인 '-율', '-률'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법칙(律)'의 의미와 '비율(率)'의 의미가 그것입니다. 어떤 의미이건 간에 한글로 표기할 때에는 똑같은 법칙을 적용받습니다.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서는 '-율'을 쓰고, 그 밖에는 원음 그대로 '-률'로 적어야 합니다. 예 : 운율(韻律), 비율(比率), 전율(戰慄) / 법률(法律), 능률(能率), 출석률(出席律) 참고 ) '열'이나 '렬'에서도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서 '렬'을 '열'로 표기하며, 나머지는 모두 '렬'로 적습니다. 치열(治熱), 분열(分列), 우열(優裂), 진열(陳列) / 행렬(行列),결렬(決裂), 맹렬(猛烈), 졸렬(拙劣) '매일같이 계속하여서'를 뜻하는 말은 위의 문장에서처럼 '만날'로 적어야 합니다. '만(萬)-..
Spotplex 플러그인 설정 오류 - 도와주세요. 티스토리에서 오늘 공개한 Spotplex 플러그인을 써보고 싶은데 최초 설정에서 자꾸 에러가 납니다. 혹시 해결하신 분 있으시면 좀 도와주시겠어요?
티스토리 처음사용자를 위한 블로그 꾸미기 2 - 사이드바 모듈을 통한 메뉴 관리 티스토리 처음사용자를 위한 블로그 꾸미기 1. 블로그 로고 바꾸기 2. 사이드바 모듈을 통한 메뉴 관리 3. Feedburner를 통한 rss 설정 4. 태터데스크를 위한 몇 가지 tip 티스토리는 사이드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본문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는 메뉴들이 출력되는 부분을 말합니다.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서는 태그를 통해 이 사이드바에 여러 가지 메뉴들을 추가하게 됩니다. 이 때, 사이드바에 있는 기존의 모듈을 활용하여 새로운 모듈을 만들게 되면 사이드바 메뉴를 설정하는 데 훨씬 편리합니다. (아직, 티스토리에 버그가 있는 모양인지, 가끔 사이드바 설정을 하다보면 애써 추가한 태그들이 다 날아가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사이드바모듈로 등록하게 되면 태그를 날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고, 사이드바 설정..
알쏭달쏭 우리말 5 : 어떻게 / 어떡해 ' 어떻게'는 '어떠하다'가 줄어든 '어떻다'에 어미 '-게'가 결합하여 부사적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너 어떻게 된 거니?',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 등 용언을 수식하는 기능을 합니다. 반면, '어떡해'는 '어떻게 해'라는 말이 줄어든 말로서 그 자체가 완결된 구이므로 서술어로 쓰일 수는 있어도 다른 용언을 수식하지는 못합니다. 문장의 마지막에 서술어로 쓰여야 하는 '어떡해'를 '어떻게' 등으로 잘못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어린 학생들 중에는 "나 어떻해?"와 같이 표현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떡해'를 써야 하는 자리에 '어떻게'나 '어떻해'를 쓰면 어떡해."와 같이 써야 합니다.
기다림의 추억들 누구나 한 번쯤은 애태워 봤을 사랑과, 기다림의 추억들.. 시간 속으로 묻히다. 노래 한 곡 들으면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