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놀이터 (4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뱅갈고무나무 가지 치기 & 물꽂이 새로 나온 가지가 너무 길쭉하게 볼품이 없어서 수형을 잡아보고 싶은 마음에 가지치기를 시도하였습니다. 겨우내 거실에 있었는데 봄 햇살이 하도 좋아 오늘부터 베란다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햇빛 먹고 더 튼튼히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라낸 가지는 물꽂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뱅갈고무나무 물꽂이 하는 법을 알아보고 오늘부터 물꽂이 들어갑니다. 부디 건강하게 뿌리가 내려주길^^ 계란 판에 심은 상추 씨앗이 발아하고 있습니다. 계란판을 모종판처럼 이용하여 상추 모종을 길러보고자 합니다. 작년에는 상추 모종을 직접 사서 길러 봤었는데 철을 놓쳐서 결국 수확에는 실패했었는데, 올해는 파종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파종 : 2020.03.04. 스티로폼 박스에 청상주 씨를 파종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이 녀석들이 커가는 모습을 블로그에 남겨 보고자 합니다^^ 용문산 등산 등산 일시 : 2017년 1월 26일 등산 코스 : (용문산관광지~용문사~마당바위~가섭봉~장군봉~상원사~용문산관광지) 난이도 : 중상 (위험한 코스는 없지만 경사가 가팔라 힘이 듦) 주차 : 용문산 관광단지 주차장 (종일 3,000원) 입장료 : 대인 2,500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용문산관광지를 지나 용문사로 향한다 용문사 입구 오늘 등산코스는 용문사~마당바위~정상~장군봉~상원사~용문사 트랭글 기록을 보니 거리 11.5km 정도, 시간은 7시간이 걸렸다 용문사로 가는 길이 참 좋았다 앞서 이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소원이 살갑게 모여 있었다 계곡에도 눈이 소복히 쌓여 있었다 내 그림자 용문사 새벽 종소리가 용문 팔경 중 일경이라고 한다 정상까지는 3.8.km 용문사 사천왕문이 보인다 이 문을 .. 수락산 (수락산역~귀임봉 방면~수락산정상~물개바위~수락산역) 등산코스 : 수락산역~귀임봉 방면~수락산정상~물개바위~수락산역 난이도 : ★★★☆☆ 조망 : ★★★★☆ 주차 : 수락산역 공영주차장 (5분에 100원) 주차를 하고 대로를 끼고 조금 걸어 벽운동 입구에 도착 귀임봉 방면으로 코스를 정했다 눈이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양지 바른 곳의 등산로에는 눈이 거의 녹아 있었다 도솔봉,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직진 왼쪽으로 도봉산이 보인다 올라가다 만난 경관조망점 시야를 가리는 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조망이 좋은 지점 경관조망점에서 본 도봉산 풍경 경관조망점에서 본 수락산 정상 고도가 높아질 수록 조금씩 산이 가팔라진다 하지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도봉산 왼쪽에 백운대, 인수봉도 보인다 버섯이 자라고 있어 한 컷 이제 900미터 남았다 기묘한 바위가 아름다운 산 오.. 관악산 (과천 향교~연주암~연주대 원점 회귀) 등산 코스 : 과천 향교~연주암~연주대 원점 회귀 코스 난이도 : ★★☆☆☆ 조망 : ★★☆☆☆ 오늘은 관악산 과천향교에서 출발하여 연주암을 거쳐 연주대까지 다녀 오는 코스 지난 번 과천 보건소 뒤로 난 산길로 올라가는 코스보다는 훨씬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였다. 위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제 1코스 좌측 옆 능선을 타고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데 우수한 조망점은 많은 반면 코스가 다소 어려운 것이 흠이다. 가족들 데리고 다녀 오려면 오늘 코스가 백배 나을 듯 과천 향교 계곡 옆으로 난 산길을 타고 오르는 코스다 장승들 중간 중간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고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가야 할 곳이 보인다 연주암으로 올라가는 계단 연주암 연주대 연주대는 정말 사진 찍기 좋은 곳이.. 국수봉, 대모산에서 본 서울 풍경 간밤에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덮였네요. 멀리는 못 가고 오늘은 가까운 대모산, 구룡산에 올랐습니다 새로 산 아이젠과 스패츠도 하고 대모산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대모산, 구룡산 다 찍고 내려오는 데 2시간 정도 걸리니 평소 가볍게 운동하기로도 딱 좋은 산이죠^^ 소나무 가지 위에 앉아 있던 눈들이 바람을 타고 흩어집니다~ 국수봉입니다 수서쪽에서 봤을 때 구룡산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나옵니다 국수봉에서 본 풍경 1 국수봉에서 본 풍경 2 국수봉에서 본 풍경 3 여기는 대모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조망점이죠 도봉산 등반 코스 : 도봉산탐방지원센터~우이암~신선대~마당바위~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주차 :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5분당 100원, 한 시간에 1, 200원) 미세먼지에 안개, 그리고 눈발마저 날린 날이다. 처음 가 본 도봉산 날씨가 좋지 않아 조망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지만 눈 속의 산행 그런 대로 운치 있었다.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에 찍어본 도봉산 정상 도봉산의 봉우리 오늘 목표는 도봉산에서 맨몸으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신선대 도봉산탐방지원센터~우이암 코스는 쉬운 길 어린아이 손잡고 가도 충분할 만큼 우이암으로 가는 길에 정상 조망이 나와서 한 컷 우이암, 자운봉 갈림길 일단 우이암으로 고고 우이암으로 가는 계단 우이암 전망대 아쉽게도 눈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였다 우이암에서 바라본 도봉산 우이암에서 .. 갤럭시 노트4 나침반 노트4를 쓰고 있는데 지자기 센서가 있는 줄 몰랐다 지자기 센서가 있으니 노트4도 나침반 앱을 쓸 수 있는 것 등산할 때 나침반 필요한 경우 있는데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듯하다 일단은 아래 앱을 깔고 테스트해 해 보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듯하다 포 사격 할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됐다 이전 1 2 3 4 ··· 5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