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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그콘서트를 좋아하는 시청자 중의 한 명입니다. 평일에는 뉴스를 보는 시간대이지만 일요일만큼은 개그콘서트를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요즘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를 보고 있으면 가족과 함께 보기가 다소 민망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초창기의 개콘이 참신한 발상으로 시청자들의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 내었다면, 지금 개콘은 막말과 가학적 연기로 가득 차 있어 웃어도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맙니다.

같이 보던 아내도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말을 너무 심하게 하는 거 아냐?"
 "예전에는 경상도 사투리 친근감 있게 들렸는데 저런 말 자꾸 쓰니까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싫어져~"

같이 보고 있던 아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아빠, 저 아저씨는 다른 아저씨 머리를 왜 자꾸 때려? 재미있는 거야?"

문제점 하나. 막말과 호통이 난무하는 대사들

"니 바다에서 보면 직이삐끼따~~" ,"따구를 날려 버리겠다~~", "임마, 센터를 맞추라구.. 집에 가서 개나 지켜", "오늘 처음으로 여자의 주둥이라는 것을 비틀 뻔 했어~"...

요즘 개그콘서트를 보고 있으면 텔레비전 볼륨을 낮추게 됩니다. 대부분의 코너들이 서로 큰소리로 호통치는 대사들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개그맨들이 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막말에 가까운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악의 없는 말들이라는 것 잘 알고는 있지만 웃고 나서도 그 뒷맛은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말은 사람의 심성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방송 매체의 경우 말을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그맨들은 말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웃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웃음만 주면 된다는 생각에 막말을 함부로 쓰는 것에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개운한 웃음을 주는 개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저만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문제점 둘.  가학적인 행동들

몸개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상대 개그맨을 때리는 행동으로 이끌어 내는 웃음 역시 뒷맛이 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달인'코너의 경우 류담씨가 상대 개그맨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으로 늘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조선왕조부록'의 경우에도 개그맨 박지선씨가 상대 개그맨들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여러 차례 나왔고요.

서로 때리고 맞는 모습 말고 다른 방법으로 웃음을 줄 수는 없을까요?

바란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개운한 웃음을 주는 개콘이 되길

개콘이 있기가 있는 만큼 개그맨들의 말 하나, 행동 하나가 대중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력 또한 클 수밖에 없습니다. 시청 연령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개콘은 꼬마에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두 즐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개그맨들의 노고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무조건 웃음만 주면 된다는 생각에는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막말과 가학적 행동으로 쉽게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 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웃음의 뒷맛은 그리 개운하지 않습니다. 개콘을 대상으로 글을 쓰기는 했지만 다른 방송사의 개그 프로그램 역시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어린 아들을 무릎 위에 앉혀 놓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개그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어릴 적 몇몇 개그 프로그램에서 제가 느꼈던 감동을 제 아들 녀석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Posted by 네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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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일 년 사이, DC Inside화 되어버린 블러거들.

    Tracked from LETTER FROM THE EARTH. 2008/03/03 15:04  삭제

    작년 이맘때 쯤이던가요. 저는 처음 블러그의 시작을 테터툴즈로 했었습니다. 한 2~3개월 정도 재미나게 했었지요. 글도 올리고 음악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구요. 그러던 어 느 날... 블러그가 통째 날아가 버렸습니다. 테터툴즈가 설치형 블러그인지라 무료로 계정을 발급 받아 쓰고 있었거든요.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서버에 자료를 백업하는 것도 깜빡하고... 뭐 슬프긴 했습니다만, 운영자님께서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그동안 무료로 이용도 많이했으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럼니가 개그해라 2008/03/03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혀.. 개그가 웃기면 다지 무슨 교훈 따지냐? 이런 고상한척 하는 인간들때문에 요즘 개그도 어정쩡 하다.
    싫으면 안보면되지 왜 보고나서 말이 너무심해서 민망하더라 등등 왜 불만인지 모르겠네.
    참네.. 대한민국은 별것도 아닌것들이 난리쳐서 그게 문제야.. 그냥 닥쳐주고 있으면 안되겠니??

    • asdf 2008/03/0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ㅉㅉ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 이긍... 2008/03/03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뇌아 하나 더 추가요

    • ㅉㅉ 2008/03/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엔 개그 형태가 지금처럼 거북하지 않아도 충분히 웃을 수 있는 개그들이었다. 도대체 '불만이면 안보면 되지' 이딴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거니?

    • 사회적 외면 2008/03/03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회적으로 외면해서
      저런 남을 힐난하는 댓글이 나오는 겁니다.
      글쓴이는 개콘이 더욱더 부드러운 웃음을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겁니다...

    • 너 개콘지망생이지? 2008/03/03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딱 나중에 개콘하구싶어 안달난 초딩같구나. 세상 그따위로 살지 말아라. 너는 애비 어미도 없단 말이냐? 그런 말 어디서 배웠니? 부모님께서 그렇게 가르치든?

      너같이 살다가는 네 자식들에게 똑같은 쌍욕 듣게된다. 조심하거라.

    • 마당쇠 2008/03/03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로보트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데...떠넣어준다고 쳐먹기만 하면 그게 사람이냐? 불만도 있어야 발전도 있고 시청자 주권도 생각해봐야지...

  2. 개그는 개그일뿐~ 2008/03/03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너 개콘 출신이지?
    왜 이리 웃겨~~ㅋㅋ

  3. 지랄쌩쑈 2008/03/03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찾사나 개그야.. 이런 프로그램이 훨씬 더 막말하고 '뭐 저런 쓰레기 같은 개그가..' 싶을 정도로 짜증날때 많은데..
    혹시.. 정종철이랑 박준형이 이거 시킨거 아냐??ㅋㅋ

  4. -.- 2008/03/03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초딩개학이랍니다.밑에 댓글다는 세늠 학교 잘가라

  5. 개그의 질을 높이자 2008/03/03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듀서와 리더하는 개그맨들의 수준을 말해주는 현실이지요.

  6. ㅇㅇㅇ 2008/03/03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콘서트 질 떨어짐,

  7. alclsgkrtod 2008/03/03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의 질로 따지면 개그야나 웃찾사가 질이 훨씬떨어짐!
    뭐좀 알고 떠들어라 초딩들아!!!!

  8. 지나가던 사람 2008/03/03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말 심한건 인정합니다.. 뭐 때리고 이러는것도 괜시리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9. 개그콘서트짱 2008/03/03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개콘 매주마다 꼭 즐겨보는 애청자 중 한 사람인데요~
    물론 재미있게 웃는것도 좋지만, 한편으론 걱정 되었던게
    요즘 초등학생들 정말정말 욕 잘 하더군요~ 개콘보고 또 배웁니다~
    부부간에 헐뜯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욕 하는것도, 비속어 쓰는것도 금방 따라서 합니다~
    방송 시간대를 바꾸던지 아니면 초등학생들이 배운다는 것을 염두하고 방송소제를 택했으면 하네요^^

  10. 개그콘서트짱 2008/03/03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참고로~ 웃찾사는 개그프로그램으로 보질 않습니다~
    삼류 쓰레기 코믹이죠~

  11. 2008/03/03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웃찾사나 개그야보다는 그나마 개콘이 제일 재밌는데요, 가학성이나 그런 부분에서 점점 지나치게 보이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런건 지금 버라이어티프로그램자체의 흐름이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개콘은 나름 다양하게 몸개그, 말개그 그렇게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한마디로 개콘이 제일 낫다..요정도

  12. 2008/03/0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개콘은 15세 프로그램입니다-__- 어린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거든요. 시간대도 저녁이고

  13. 흠 개콘보고 배운다라 2008/03/03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위에님 말씀대로 개콘은 15세 프로그램인데요 ㅡ_ㅡ;;;
    솔직히 말씀드려서 개콘이나 이런것들보다 한 백만배는 인터넷이 더 자극적입니다

  14. 이양반들아.. 2008/03/03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양반들아 밤 9시가 초딩이 TV 볼 시간인가??
    애들 공부시키나 재우던지...
    밤늦게 하는거 선정적이라고 애들하고 보기 않좋다구 헛소리하는데 그때가 애들이 시청할 시간이냐고..
    지들이 교육 잘못시켜놓고 방송탓
    개콘때멩 욕을 배워? 욕은 학교가서 배운다고...
    이렇게 자기 자식들이 어디가서 뭘 배우고 접하는지도 모른다니..ㅡ.ㅡ;;
    애꿋은 방송탓만~~

    • ?? 2008/03/03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의 요지를 잘못 짚으신듯

    • 밤 9시가 초딩들 잘 시간이라... 2008/03/03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녁 9시가 초등학생들 잘 시간이라는건
      옛말인듯 싶습니다.
      아이들 학원마치고 들으오면 9시가 되어야 들어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럼 9시에 들어오면 바로 씻고 잘까요?
      물론 그런 학생도 있겠죠.
      저녁먹었던 안먹었던 한창 배고플 나이에 머라도 먹고자야죠.
      그리고 TV도 보면서 엄마아빠랑
      얘기도 좀하고.. 같이 웃기도 하고..
      그정도만 해도 시간이 많이 늦어지죠..
      9시 10시에 귀가 하는애들 많습니다.
      학원가지않아도 되고, 들과 논과 놀이터에서 어두워질때까지 뛰어놀아도 즐겁기만 하던때와는
      달라져버린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학생들 몇시에 취침해야 하나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인 등등..
      당췌.. 몇시에 취침해야 하나요??

  15. 그냥 웃고 넘기면될것을 2008/03/03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논란을 일으킬만한 제목적어서 질타를 그렇게 받고싶은건지
    코메디는 그냥 웃고넘겨버릴 코메디일뿐
    그걸 두고두고 머릿속에 남겨둬서 뭐할건지
    시대가 변함에따라 개그도 그에따라 변하는거다
    지금 버라이어티방송을 봐도 개콘보다 더한 방송은 널렸어.
    그것조차 보기싫으면 EBS를 보거나 종교방송이나보세요

    • 슬프네요 .. 2008/03/03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이 점점 더 지날수록
      우리가 허용하는 범위가 넓어지는게
      이러다가 어디까지 허용하게 될런지..
      그보다 더한 방송도 널렸다 그러니
      이정도는 상관 없지 않은가???
      .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공중파 TV에서 속옷과 가슴을 공공연히 노출해도
      사람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짖밟고
      거북한 상욕을 내뱉어도
      '그정도야 ... 상관없지 않은가??'
      라고 덮어버릴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하네요... ㅜ.ㅜ

  16. 웃어넘기세요 2008/03/03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코메디프로그램이라고 불리우던 방송들 다시 한번 봐보세요..웃긴가...이젠 전혀 웃기지 않습니다...그만큼 웃음에 인색해 졌고 새로운 아이템은 만들어 내기 힘듭니다...점점 더 자극적이고 강한 소재가 아니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우리는 저 개그맨 안웃겨 하고 다른 개그맨 기다리면 되지만 그들에게는 생계입니다...눈물겨운 노력끝에 나온 산물이지요...그리고 개콘 공연중에는 나와도 방송에 짤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안웃기다는 이유로 말이지요...그냥 웃고 넘깁시다...

  17. 실망 2008/03/0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재밋는데
    대화가 필요해는 아닌거 같다. 빨리 이 코너 폐쇄하라.저질 개그의 극치

  18. 사과 2008/03/03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찾사, 개그야, 개콘.. 다 똑같음.. 나는 왜 당최 재미가 없는지.. - -;; 안보게 됨..
    절대 안웃김.. 유치함.. 몸개그도 정도껏.. 비난도 정도껏..
    어쩌다 '웃찾사, 개그야, 개콘' 으로 채널이 돌려진 날에는.. 정말 웃지도않고 "멍~"하니 화면바라보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 -,.-

  19. 흠.. 2008/03/03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락은 오락일뿐이요.그렇다면 예전 심형래시절의 80년대 코미디는뭐...19금이겠소.
    왜케 세상이 갈수록 오락프로그램에 교훈이니..뭐니 따지는지모르겠네요.

    • 슬프네요 .. 2008/03/03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훈따위 바라지도 않습니다..
      .
      .
      어째서 온국민이 함께 봐야 할
      대표적 개그 프로그램에
      15세 연령제한이 붙어야 하는지...

      씁쓸할 뿐입니다..

      그런 방법외에 좋은 아이디어가 없는것인지..
      또.. 그런것만 찾고 즐기게 된 저질 시청자들..

      요즘은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것이 아니라
      ... 뭐랄까... 좀.. 그러네요.

  20. 모기윙윙 2008/03/03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의 말에 별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다른분들도 썼듯이 개콘은 엄연히 일요일밤 9시 15세관괌의 등급으로 방송되는것인데 그것은 글쓴이가 아이에게 방송을 보여주지 않아야 하는거지 방송을 바꾸라고 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처럼 개그하기 힘든 나라도 없다고 합니다. 개그의 소재에 너무 제약이 많지요. 유교의 잔재로 아직도 보수적인 나라다 보니~ 곽현화가 약간 노출이 있는 옷으로 개그했다고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는 나라죠~ 개그에 저질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스탠딩코미디는 품격있다는 생각은 우리나라 사람밖에 안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개그를 해도 장소와 시간에 따라 그걸 받아들일만한 관객이나 시청자층에 대한 수위조절은 있어야 하는데 개콘은 그 수위조절에 있어서 큰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중학생이 보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말입니다.

  21. 지겨운 글... 2008/03/03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맨날 코미디를 코미디로 보지 않고 뉴스처럼 반듯하게 해야 좋다고 생각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좋지않은 프로그램은 안보면 됩니다. 글쓰신 분은 앞으로 가족하고 뉴스만 보세요. 이런 글 올리실 필요 없이요.

  22. 아놔 ㅋ 2008/03/03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 ㅊ 거 아니야? ㅋㅋ 솔직히 개그프로그램중에서 개콘이 젤루 잼나다 -_-
    전반적으로 볼때 개콘을 볼때 젤로 많이 웃는다 웃찾사나 개그야는 쫌
    뻘쭘한게 많다 다른개그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폭소클럽은 19세이므로
    그냥 넘어가는건가? 온가족이 보는프로가 아니라서? ㅉㅉ 싫으면 보지마시길
    그럼 ytn 뉴스나 24시간 쳐봐요 ^^

  23. 연꽃처럼 2008/03/0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개그냐.. 가학적이냐 보다 중요한 문제는 개그와 코메디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웃음을 줄 수 있냐' 입니다. 메이저 3사의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웃어줘.. 제발 웃어줘..' 하고 구걸하고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웃음은 터져나오는 것이지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게 아닙니다.

  24. 산도 2008/03/0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웬지.. 웃찾사가 더 심하다고 느껴지는데...;;

  25. 어쩔수없는 현실문제.. 2008/03/03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사성 있는 풍자성유머나. 약간 어려운 말장난같은 개그는
    대중적인?!사랑받기에는 아직무리가있네요..
    시청률 주의 프로그램에서 그것도 황금시간인 일요일9시에 방영되면서..
    저도 보면서 가끔 민망할정도인 대사와 폭력이 있는건 사실인데,,
    어쩔수없는 현실인듯..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요즘 현실에서는요.

  26. 한설희 2008/03/03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분의 의도는 알겠지만 참으로 씁쓸하네요. 글쓴분의 말에 따르자면, 술은 아이들에게 해약하니 모두 우유나 쥬스 등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말로 느껴집니다. (제게는) 사실 저는 요즘 개콘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것 같아 3사중 가장 재밌고 보고 있는 프로중의 하나거든요. (개콘 관계자 아닙니다. ) 가학적이다, 저질이다... 보는 기준에 따라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개그란 게 반복이거든요. 때리는 것이든, 대사든... 한가지 컨셉을 잡으면 그것을 계속 쓰게 마련입니다. 마지막에 머리를 때리는 것도, 준교수가 처음 여자에게... 000 이란 걸 해버릴 뻔 했어... 등등도 다 그런 계산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방송을 바라시면 개콘이 바뀌길 바라지 마시고 방구대장 뿡뿡이나 케비에쑤1티비에서 하는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세요. 바른말고운말과, 상식...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것은 거기에 다 있으니까요.(아, 다큐멘터리에 짝직기 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도움이 안되려나? 아무튼) 개콘은 술입니다. 몸에 나쁜부분이 분명 있지만 취기는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죠. 어른들은 마시고 깨는 법도 알고 있구요... 아마 지금은 고전이 된 배삼룡 선생님의 개다리 춤도 당시에 저질이라 생각하신 어른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 당시의 틀과 상식을 깨야 새로운 고전이 되는 것이 개그이기에... 오늘도 개그맨들은 불철주야 아이디어 회의로 밤을 지세울겁니다. 단정적인 말로 그들의 어께에서 자신감이랑 뽕을 빼앗지 말아주길. (개그맨도 절대 아님)

  27. 막말하시는분들 많네요. 2008/03/0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정의 가장 또는 어른이라면 개그프로나 무엇을 보면
    한번쯤은 느꼇을만한 글인데 너무 개그콘서트만 그럤냐..
    이런식으로 몰아가고 빈정상하는투로 쓰시는분들이 많은거같네요.
    글쓴분이 나쁜뜻보단 더욱 가족같은 프로그램을 위해 써놓은거 같으신데요.

  28. 개콘 2008/03/03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에 나이제한 달아놨는데 왜 애들보게 하니?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모르겠지만 자식새끼 나이 맞춰서 티비보게하시라고요

    안웃기면 보지말든가 안보면 되는 거 아니야-0- 개그맨이 만만하나

    그럼 연예인들 가슴훅파인 드레스 같은거 왜 입지말라고는 안하는데요??????????????????????

  29. 감기 2008/03/03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난하나? 그래도 개콘이 젤 낫다... 웃찾사는 억지웃음에 억지로 유행어만들어 떠볼려는 저질개그맨들의 개그프로~
    그래도 개그야는 잼없지만 탄탄한 개그맨들이 정통개그를하지만~~~재미가 없다는거~노력해야한다는거~
    그나마 개콘이 재미와 억지웃음이아닌 짜여진 만들어진웃음을 만들어내는 프로인거같은데~잼없음 보지말지~뭐한다고 쳐보고 난리 부루스셔~

  30. 슬랩스틱.. 2008/03/03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막말 부분에 대해서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머리를 때린다"는 이유로 문제가 있다는 것은 글쎄요..
    그 옛날 심형래 씨가 영구로 활약하던 시절에도 존재하던 게 때리고 맞는 몸개그였습니다. 아시잖습니까?
    심형래 씨가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보여주었던 "옛날식 몸개그"가 무엇이었습니까? 유세윤과 우승민의 머리를 때리는 개그였습니다. 심형래 씨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까지도 존재하며 소비되는 것이 때리고 맞는 몸개그입니다. 그게 어째서 개콘 하나만의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군요.

    • 우이히 2008/03/03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분은 연령이 있는 분인듯..

      글의 논지를 정확히 파악하시기바람

  31. 아직도 이런 걸 보냐? 2008/03/03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프로를 아직도 보는 당신의 수준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어차피 그런 프로는 머리 나쁜 사람들을 위한 프로랍니다.

    지적인 사람들은 아예 안 보지요.

    다 수준 맞춰서 나오는 프로 아니겠습니까?

  32. 2008/03/0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콘보다 웃찾사같은게 더 심함. 얘네는 옛날부터 그랬지.

  33. 흠냐 2008/03/03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녀석들 쉬는시간에 고대로 따라서 합니다.
    몸개그정도야 딱 초딩이 흡수하기 좋고 즉각적 웃음 을 주니까..뭐 그렇다고 쳐도.
    문제는..
    대사를 고대로 따라한다는 거지요.
    경상도사투리의 심한욕등등.............
    하긴..대통령부터 장관까지 전부 미국인자녀에..도덕성 제로인 마당에 ..누가 누굴 훈계하겠냐만...

  34. 개콘이라.. 2008/03/03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개콘이 깔깔대며 웃는 수준 이라기 보단 걍 피식하는 정도.. 물론 웃찾사나 개그야는 그수준도 안되는..

  35. zzzz 2008/03/03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전 우리나라 코미디가 나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살지만 원래 코미디봐서 여기꺼도보는데..
    많이 야하고..
    wtf같은 단어 자주나오고..
    특히 인종차별을 이용한 개그도 많지요..
    근데 다들 재밌게 넘기는 분위기..
    워낙 다문화국가이다보니까요..ㅋㅋ

    암튼 외국것도재밋지만
    이러나저러나
    한국께가장 재밌는듯
    전 개콘 사랑해요
    해외나와서산지 4년짼데...개코은 8년째보고잇네요..

  36. 그냥... 2008/03/03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 프로그램보면서 그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다큐 프로나 보심이....
    개그프로 보면서도 그런거 따지고 저런거 따지면 대체 머리아파서 어찌사실런지?^^

  37. 좀비 2008/03/03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위 낮춰서 바른 말만 사용하면 그게 개콘일까요?
    그때 가서는 또 재미없다고 난리 치겠죠...
    말 그대로 개그 프로인데 시대를 반영한 웃음을 선사하면 그대로 인정하고 보는게 좋을듯 싶네요

  38. raSpberRy 2008/03/03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상한게
    저는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지선양이 싸닥션과 하이킥을 날리는 게 별로 폭력적이어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권력자의 어설픈 자기만족을 희화화 시켰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물론 그 개그 코너는 그런 의미를 담고있기엔 조금 하찮은 편이겠지만 말이죠.
    반면 작년에 상당히 과대평가된 '대화가 필요해'는 지푸라기 밖에 없는 가부장적 권위를 미화화 한 듯 해 기분이 나쁘더군요. 더구나 아내와 아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는데 이를 주인공 김대희의 일종의 페이소스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 개콘의 가장 순수한 코미디는 '달인'같은 코너가 아닌가 합니다. ㅋ (뚱딴지 같은 결론 ㅡ,.ㅡ)

  39. 누가 좀 2008/03/03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코메디나 개그 이런게 다 말이나 슬램스틱으로 웃기는것 아니겠어요.
    실생활에서도 웃기는 사람들 보면 말이 정상은 아니고 행동도 정상이 아닌사람들이
    주로 사람들을 웃기죠.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 개콘은 기존 코메디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듯 보이는데요.
    오히려 아이들에겐 뉴스를 안보여주는것이 정신건강에 조을듯 싶네요.
    양복입고 나이든것들이 치고 박고 싸우는것이야 말고 교육에 치명타죠.
    개그는 개그일뿐 그냥 웃고 넘기는것이...ㅎㅎㅎ

  40. 개콘이심하면 2008/03/03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콘이심하면

    웃찾사 , 개그야들은

    접어치워야할듯^^

    암튼 글은 디게좋아요

  41. 저로 2008/03/03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개그를 보면 밑천이 떨어졌다고나 할까? 개그맨들도 인간인데 창조력의 한계가 있으므로, 그런방법까지 써서 웃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요새 유행이 그렇게 되버리다보니..개그맨은 웃기는 직업입니다..그들에게 도덕성까지 부여시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어린애들도 시청한다고 하지만, 어린이들만을 상대로 개그를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42. 개그에 대한 이해 2008/03/03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개그에 대한 이해의 측면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누군가는 개그에서 웃음만을 찾고 누군가는 어떤 기준을 정해 놓고 이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참 개그맨도 힘들겠어요. 안웃겨도 욕먹고 웃기려면 이것 저것 따져야 할 것도 많고..

    전 그래도 조금은 그 잣대를 넓게 설정해 줬으면 좋겠네요.

  43. 뉴스만 보고 살순... 2008/03/03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잖아... 시대가 변하는 탓에... 예전 착한 개그로는...(분명 예전 유머 일번지 시절에도 가학 개그는 있었다... 심형래를 보시라 슬랩스틱이란 미명아래 얼마나 후드러 맞았고 자기 스스로 자빠졌는지....분명 슬랩스틱, 자학개그는 개그의 한 장르임을 잊지 마시라)시청자들 도통 웃어주질 않는게지.. 쉽게 얘기하자면 약발이 안맥힌다는 게지.. 어지간한 개그로는.... 그건 시청자 스스로가 자초한게고 시대가 바뀌는 만큼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게 중요한거 아닐까나..... 자식걱정하는 부모 정말 많지... 허나 예전 프로레슬링을 보고 따라하던 것도 지금의 아버지세대였으며 당시 유명여자 연예인들을 따라하는 여학생들 또한 지금은 어머니 세대이지... 허나 거의 대부분들 문제없이 살고 있으며 이젠 못보게 한다고 못보는 시대도 지났거니와 무조건 안되라고 가르치기 보다는 아이에게 제대로된 판단을 할 수 있는 분별력을 키워주는게 맞는거라고 본다... 잘못된 걸 바로잡는거 좋지만 시대의 흐름을 너무 거슬리는 거 또한 보기 않좋거든... 그래도 자식교육이 걱정된다면... 내셔널지오그래픽 ㄱㄱㅆ~

  44. 수나 2008/03/03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추세가 다 몸으로 떼우는거 아닌가요???
    말장난하는 개그에서 요즘은 몸개그로 완전 돌아선거 같은데..
    트랜드를 우짜겠어요...

  45. 오해피데이 2008/03/03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개그는 개그일뿐!! 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군요.. 저도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스트레스 해소도 되구요..
    근데 무의식중에 나쁜 말들과 행동들이 들어오죠! 결국 좋은 영향도 미치지만 나쁜영향도 미친다는 것 같아요..
    개그 프로그램들이 좀더 변해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미스터 빈'처럼.. 말없이 건전한 행동가지고도 웃길 수 있으니까...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좋은 것으로 함께 웃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모두들 힘내삼.

  46. 저기요 2008/03/03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야 보단 낫잖아 -_-
    어제 보니까 달인역시재밌고 가을이?걔나오는것도 좀 볼만하고
    그걸아는사람이그래?이거했던애랑 박성광?얘랑하는것도 볼만하고 원빈인가?그것도 볼만하고..
    변기수 스튜디어스나오는거랑 이상한 느끼한선생나오는것..다볼만하던데?
    나머지꺼는 최악이지만
    뭐 큰웃음은 아니여도 걍 볼만은하든데..
    개그야한번봐봐 정말 심각하드라 이건 개콘을 욕할게못된다 그걸보고나면

  47. 안타까움 2008/03/03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개그 프로그램 중엔 그래도 개콘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쓴이 의견 충분히 공감합니다. 덧붙이자면 막말과 버릇없음이 가미된 호통개그는 90년대 초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지요. 90년대 초반까지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 때가 그립기도 하고요... 쩝... 뭐 그냥 그렇다고요

  48. 다른건 몰라도... 2008/03/07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모르겠고 개콘 원래 나이제한 있습니다 15세인가?? 그럴겁니다. 그런걸 같이보기 뭐하다 그러면 안될거 같네요..그래도 웃찾사나 개그야 보단 개콘이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49. BlogIcon cdmanii 박춘호 2008/04/04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이 .. 지금 이글의 본뜻은 이게 아닌듯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