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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1993년 충남 당진으로 농활을 갔었습니다.
당시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는'우루과이라운드' 였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쌀시장 개방 문제가 있었습니다.

농활을 마친 후 당진 군청을 항의 방문 시위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당시 정부는 쌀시장 등의 개방을 대비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기르겠다는 대책을 쏟아내었죠.

15년이 지난 지금.
뭐가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농민들은 점점 더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듯합니다.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한우 농가를 고사시킬지도 모르는 미국산 쇠고기시장 개방.
식량 주권을 송두리째 빼앗길 지도 모를 쌀시장 개방.

이미 쌀 외에 많은 곡물들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내 두 아이가 성장하여 지금 나만큼의 나이가 되었을 때,
과연 우리 한국 사회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Posted by 네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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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영경 2008/05/2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는 게 가장 중요한데... OTL

    • BlogIcon 네모난 2008/05/24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쌀자급율이 90%가 넘는다 할지라도 쌀시장이 완전 개방되면 사정은 달라질 수 있겠죠... 걱정입니다.

  2. BlogIcon cdmanii 2008/06/25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량은 제2의 국방이라던데 ..

    누구는 뭐 싸고 좋지 다 수입하면 좋지 않냐고 하던데 이말듣고 울컥하더군요

    나중에는 수입에 거의 100% 의존하게 된다면 식량난이 닥치거나 뭔가 큰 이변이생겨서 수입을 못하게되거나
    또는 가격을 비싸게 수입할 수 밖에 없다면 그때는 국가가 어찌될지 전혀 모르고 한말이니까요

    앞으로의 경제성장과 그리고 국민의 신뢰도 , 국민의 안전 모두 중요하고 차근차근 뭔가 해나가야할때인데

    X나라당은 정권교체는 안된다 이런이야기나 하고있고 촛불문화제를 억지로 죽일려는 말만하고
    뭐 어떤의원이 촛불문화제 참여했던 학생들 성적공개하면 쪽팔릴것이다는 그런말을 해서 난리라고 하네요
    참 의원들이란 사람들이 이런생각이나 가지고 있으니 우두머리는 더 하구요 ..

    그의원이 그런말 한뜻은 뭐 자기딴에는 학생들이 철이 없어서 따라왔을거다 또는 공부하기 싫어 나왔을거다
    그런생각들인듯한데 .. 저도 가봤지만 절대그런건 아니였거든요

    참 앞으로의 우리나라가 너무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