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쏭달쏭 우리말 2: - 바램/바람, 바래요/바라요 "한지민 씨, 당신을 볼 수 있길 바래요." 위 문장에서 '바래요'는 '바라요'로 고쳐 써야 합니다. 방송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 바래', '~ 바래요'로 쓰다 보니 어법에 맞는 말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지 않나요? 명사형 '바램'도 '바람'으로 써야 합니다. "한지민 씨, 난 당신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길 바라요." "한지민 씨, 난 당신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길 바라." 위의 표현이 바른 표현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