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이 아들 녀석이 그린 그림 속에 담긴 아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하는 녀석..
입체적으로 자동차를 그리는 걸 보면서 엄마는 자기보다 공간 지각력(?)이 더 낫다고 늘 혀를 내두르곤 합니다.
아래 그림은 녀석이 7살 때 그렸던 것입니다.
자동차를 이렇게 크게 그렸던 녀석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요즘 들어서는 아주 작게 자동차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자세히 보시면 아주 다양한 차들이 도화지에 빼곡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심리를 알 수 있다고 하던데..
제 아들 녀석의 그림 속에는 어떤 심리가 담겨져 있는 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실 분 안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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