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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서울에 내린 우박


이른 퇴근길.

동부간선도로에서 우박을 만났습니다.

운전하면서 우박을 맞아본 건 처음이라 조금 무섭더군요.

어쩌면 차 앞유리가 깨져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

날씨가 정말 이상하네요...

5월이 다 되어가는데.. 올해는 봄다운 봄을 느껴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년 동안 여름에 태풍도 한 차례 없었던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