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치료재료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은 황당한 종합병원의 진료비 청구 불의의 사고로 광대뼈 골절상을 입어 서울의 한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광대뼈 골절 수술을 받고 일주일 간 입원을 하였다가 퇴원을 하였습니다. 태어나서 전신마취까지 하는 수술은 처음이고, 병원에 입원을 한 것도 처음이라 여러 가지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일주일 동안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하게 되었는데, 병원비도 만만치 않더군요. 사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나 보호자가 자기가 매일 맞았던 링거나 항생제, 진통제 등의 수를 세어 놓고 치료비를 따져 보거나 할 경황은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그랬고, 당연히 병원에서 알아서 잘 처리했을 것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수술비나 입원비는 그렇다치고 저를 조금 황당하게 했던 것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요녀석의 엄청난 몸값(?)이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