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몸으로 겨울을 말하다 댐건설로 죄인인 양 쫓겨난 그 땅위에 마을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먹고 살던 나무는 봄의 희망도 없이 발가벗고 있었다. 온몸으로 겨울을 말하고 있었다. 진주 진양호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