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스포츠신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츠신문 어디까지 갈래? 스포츠신문 기사의 선정성과 퇴폐성. 계속 방치만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더구나 요즘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들은 스포츠신문의 기사들도 노출시키고 있는데, 내용의 적절성에 대해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디어다음 스포츠 면 언저리뉴스에 다음과 같은 뉴스 제목이 눈길을 끕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찜찜한 제목입니다. 제 판단에 저런 말은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쓸 수 없는 말입니다. 이런 말 잘못했다가는 직장에서 여자들로부터 왕따 당하기 십상입니다. 더 나아가 성희롱에 해당하는 아주 위험한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예상한 그대로의 내용이 기사로 실려 있네요. 여성을 남자들의 성적 대상으로만 여기게 하는 내용입니다. 이 기사에서 여성은 성적 대상일 뿐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