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트랙백매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랙백에도 매너는 필요하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메타블로그를 통해 내 글이 많은 이들에게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사람에게 소개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또다른 세상 속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느낌이랄까? 낚시꾼들만 안다는 그 짜릿한 손맛이 우리 블로거들에게도 있지요. 고심하면서 몇 시간, 길게는 며칠 동안 작성한 글을 발행하는 순간, 그 짜릿한 손맛은 아마 여러분들도 다 알고 느끼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내 글이 발행되고, 댓글을 통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기분 좋은 말을 듣고 나면 아..블로깅의 맛이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그리고, 짧은 생각이고 부족한 앎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뭔가 보람도 느껴지는 게 바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