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누에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저희 아들 녀석이 누돌이, 누순이, 누양이라고 부르는 놈들입니다.
(물론, 저는 분간이 안 됩니다.)
집에 가져온 지 이틀 째 되는 날 찍은 영상입니다.
새 뽕잎을 넣어 주었는데 이 녀석들 먹성이 정말 대단하네요.
촌놈인 아빠도, 서울 토박이인 엄마도, 일곱 살 아들래미도 누에가 뽕잎 갉아 먹는 것을 처음 본 터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연찮게도 세 마리 중 두 녀석이 한 데 모여 뽕잎을 갉아 먹는데, 그 모습이 마치 하트처럼 생겼네요.^^
다음에 좀 더 자란 모습도 올려 보겠습니다.
저희 아들 녀석이 누돌이, 누순이, 누양이라고 부르는 놈들입니다.
(물론, 저는 분간이 안 됩니다.)
집에 가져온 지 이틀 째 되는 날 찍은 영상입니다.
새 뽕잎을 넣어 주었는데 이 녀석들 먹성이 정말 대단하네요.
촌놈인 아빠도, 서울 토박이인 엄마도, 일곱 살 아들래미도 누에가 뽕잎 갉아 먹는 것을 처음 본 터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연찮게도 세 마리 중 두 녀석이 한 데 모여 뽕잎을 갉아 먹는데, 그 모습이 마치 하트처럼 생겼네요.^^
다음에 좀 더 자란 모습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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