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옹성 추운 그대들에게 나에게 우리들에게 너는 언제까지 철옹성이겠느냐? 내 집 앞마당 햇빛이 앙상하게 뼈만 남았다. 롯데월드에서 만난 미남, 미녀들 - 퍼레이드 그동안 몇 번의 안전사고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안전에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롯데월드.. 휴장조치를 하고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울며겨자먹기식의 조치에 아쉬울 뿐이다. 행정 조치가 내려지기 전에 과감히 결단을 내리고 시설 개보수에 들어갔더라면 훨씬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었을 터인데.... 역시 돈은 무서운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계십니까? 비가 내리고, 때론 불어난 거친 물살에 휩쓸리고야 말 것 같은 인생의 징검다리 나는 지금 어디쯤 서 있는 것일까? 그리고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계십니까?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