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서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착오적인 합천군의 행정 - 일해공원 오늘자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 합천군, 기어이 '전두환 공원' 확정... 반대 측 "불복종" 선언 경남 합천군이 합천읍에 조성되어 있는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공원의 이름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雅號 :문인이나 예술가 따위의 호나 별호를 높여 이르는 말)를 따 '일해공원'으로 개명하기로 확정했다고 한다.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일해)를 딴 공원명칭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은데도, 경남 합천군이 29일 '일해공원' 명칭을 확정지었다. 합천군은 이날 오전, 최근 부임한 정희식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사업소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군청 기획실에서 낸 '일해공원 변경' 관련 내용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합천군청 관계자는 "지난해 말 설문조사 뒤 갈등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