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가지가 너무 길쭉하게 볼품이 없어서 수형을 잡아보고 싶은 마음에 가지치기를 시도하였습니다.
겨우내 거실에 있었는데 봄 햇살이 하도 좋아 오늘부터 베란다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햇빛 먹고 더 튼튼히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라낸 가지는 물꽂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뱅갈고무나무 물꽂이 하는 법을 알아보고 오늘부터 물꽂이 들어갑니다.
부디 건강하게 뿌리가 내려주길^^
'식물 기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 판에 심은 상추 씨앗이 발아하고 있습니다. (0) | 2020.0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