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입전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탐구과목 반영수 축소에 대한 일선 교사들의 생각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에서 서울대와 교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한 많은 대학들이 수능 탐구과목의 반영수를 2과목으로 줄이고, 반영 비율도 축소하기로 확정하였거나,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점수를 탐구과목 1과목의 점수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한 대학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탐구과목 반영수 및 반영비율 축소, 과목 대체 등과 관련한 기사는 이 글 맨 아래의 링크에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대학들의 이러한 2011학년도 입학전형안은 수능 외에도 많은 것들(예를 들면, 논술 대비나 봉사, 체험 등이 비교과 활동)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 준다는 측면에서는 언뜻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하나, 현장에서는 이와는 생각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