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아랍어 과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가 학생들 혼란스럽게 한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선택 과목별 간 난이도 차이의 문제는 올해도 여전히 숙제로 남을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 중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아랍어 과목은 백분위 100% 학생이 표준점수 100점을 받는 기록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랍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독일어(72점), 프랑스어(69점), 스페인어(75점), 중국어(74점), 일본어(70점), 러시아어(80점), 한문(73점) 등 나머지 과목과 최대 31점 차가 나는 성적입니다. 과목 간 표준점수의 차이는 물론이고, 아랍어 과목 내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백분위 1%의 차이가 표준점수 10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진 참조) 수능 선택과목 간 난이도의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보니, 표준 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