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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블로그

비스타블렛 펜패드 (VisTablet Penpad)


수업에 활용해 볼 요량으로 비스타블렛의 펜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보통 그림을 그릴 용도로 많이들 구입하시는 듯합니다만, 저는 수업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오늘 물건 받아서 한 2시간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마우스에 익숙해 있는 저에게는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하군요.   선 긋기나 도형 그리기, 간단한 기호 등은 별 문제없이 잘 됩니다.

아직 덜 익숙해서인지 화면에 글자를 쓰는 것은 종이에 볼펜 등으로 쓸 때와는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합니다.

학교수업 외에도, 캠타시아를 이용한 간단한 동영상 강의 등에도 한 번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테스트 해 본 영상 올립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